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토뉴스 최대집 의협 회장, '핏빛' 가운 입고 1인 시위 미리 준비한 흉기로 진료실에 난입, 의료진을 피습한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다.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은 10월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사당 앞에서 의료인 폭행 종합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펼쳤다. 최 회장은 핏빛을 연상케 하는 붉은 물이 든 가운을 착용한 채 1인 시위에 나섰다. 포토 | 김선경 기자 | 2019-10-30 18:25 의사 폭행 모두 가중처벌, 때리면 1000만원 벌금 응급실 뿐 아니라 일반 진료실을 포함한 의료기관 내 모든 의료인 폭행사건에 대해 가해자 가중처벌이 이뤄진다.의료기관 내에서 의료인을 폭행해 상해 이상의 피해를 입힌 경우 가해자는 최소 1000만원 이상의 벌금을 내야하며, 중상해 이상의 피해가 발생한 때에는 무조건 징역형 이상의 처벌을 받게 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5일 법안소위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는 고 임세원 교수 사건을 전후해 쏟아져 나온 20여건의 법률안을 병합 심의한 결과다. 복지위의 해당 법안 심의는 이번이 두번째. 앞서 복지위는 지난 정책 | 고신정 기자 | 2019-03-26 06: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