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연 치료제' 전문의 처방 없이 불법 거래…안전문제 심각 전문의의 처방이 필요한 금연 치료제·보조제 등 전문의약품을 불법거래, 안전 문제는 물론 국가금연지원사업 예산 낭비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왔다.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은 10일 열린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금연사업이 전문의약품 불법거래로 국민 건강을 위태롭게 하고 있다"면서 "금연 효과도 없이 제약사의 배만 불렸다"고 비판했다.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김승희 의원실에 제출한 '2015-2018 보건소 금연클리닉 사업 및 금연치료지원사업 현황' 자료를 보면 2015년 담뱃세 인상으로 정책 | 홍완기 기자 | 2018-10-10 12:10 정부, 차상위 본인부담금 지원 2054억원 미정산 정부가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사업예산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부담시켜왔다는 비판이 제기됐다.자유한국당 김승희의원은 16일 보건복지부가 제출한'차상위 본인부담 경감 지원사업 내역'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사업이 시작한 2008년부터 2016년까지 총 2054억원이 미정산된 것으로 나타났다.차상위계층 지원 사업은 의료급여에서 건강보험으로 단계적 전환된 차상위계 정책 | 박소영 기자 | 2017-08-16 11: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