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결핵 신규 환자 10년간 54% 감소했지만…OECD 국가 중 '최고' 국내 2021년도 신규 결핵환자가 전년 대비 8.0%가 감소한 1만 833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0년간 53.6%가 감소한 수치. 하지만 큰 폭 감소에도 불구, OECD 가입국 중 결핵 발생률은 여전히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청은 3월 24일 제12회 결핵예방의날을 맞아 '2021년 결핵환자 신고현황'을 발표했다. 신규 결핵환자는 2011년 3만 9557명으로 정점을 기록한 이후 연평균 7.4%씩 감소해 왔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감소 성과가 나왔지만 우리나라는 OECD 가입국 중 결핵 발생률이 정책 | 홍완기 기자 | 2022-03-25 06:00 결핵환자, 최초 '1만명대' 진입…전년 대비 '16.3%' 감소 2020년 신규 결핵환자가 19,933명(인구 10만명당 38.8명)으로, 2000년부터 시작된 결핵 감시체계 도입 이래 최초 1만 명대에 진입했다.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24일 '제11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국가결핵감시체계를 통해 신고·보고된 '2020 결핵환자 신고현황'을 발표했다.신규 결핵환자는 2011년 39,557명(78.9명/10만명) 이후 연 평균 7.3%씩 감소해, 2020년에는 2019년(23,821명, 인구 10만명당 46.4명) 대비 최대 폭인 16.3% 감소했다 정책 | 홍완기 기자 | 2021-03-24 14: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