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소청과의사회, 청와대 이정도 비서관 고소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가 18일 청와대 이정도 총무비서관을 서울중앙지검에 형사 고소했다. 신임 대통령 주치의를 '양방'주치의라고 지칭했다는 명예훼손 혐의다.청와대는 앞서 3일 주치의로 부산의대 소화기내과 교수를 위촉했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냈다. 여기서 대통령의 건강을 담당할 주치의를 '양방' 주치의라고 표현했다. 이정도 총무비서관은 해당 보도자료를 작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임현택 소청과의사회장은 "의료법 제2조는 의사는 '의료', 한의사는 '한방의료'를 담당한다고 명시하고 의료 | 홍완기 기자 | 2019-06-18 18: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