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남녀 전쟁의 시대', 신석기시대 海男을 돌아보다 바다 속에서 해삼이나 전복을 따는 사람을 해녀(海女)라고 부른다. 그렇지만 해남(海男)이라는 말은 익숙하지 않다. 어문 규정을 관장하는 국립국어원이 발간한 표준국어대사전에도 '해녀'라는 단어는 있지만, '해남'이라는 말은 없다. 우리나라 여자들이 선천적으로 물질을 잘하는 것일까?고고학적으로 본다면 꼭 그런 것 같지는 않다. 7000여 년 전 신석기시대를 기준으로 한다면 한반도 남부에서는 남녀 가릴 것 없이 잠수를 해서 전복 따위를 잡았다는 사실이 발굴을 통해 증명됐기 때문이다. 이는 경남 통영시 산양면 신형준 고금와유 | Doctorsnews | 2019-01-25 22: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