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의사 '혈맥약침술' 못한다 한의사들이 앞으로 신의료기술평가를 받지 않은 혈맥약침술(산삼약침)을 환자에게 하지 못하게 됐다.한의사가 산삼을 비롯한 한약재에서 추출한 약물을 주로 암 환자의 혈맥(혈관)에 직접 주입하는 '혈맥약침술(산삼약침)'에 대해 대법원이 재상고심에서도 신의료기술평가 절차를 통해 안전성·유효성에 대한 인정부터 받아야 한다고 판결했기 때문.A요양병원을 운영하는 B한의사는 암으로 입원한 환자에게 혈맥약침 등의 치료를 한 뒤 본인부담금 920만원을 받았고, 2014년 8월경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과다본인부담금이라며 환 정책 | 이정환 기자 | 2020-06-01 06: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