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복지부, 이번엔 '집단사직서 수리금지' 명령 근거는? 정부가 의대정원 2000명 증원 발표 이후 의료계의 단체행동을 막기 위해 연일 행정명령을 발동하며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전국 수련병원장을 불러서는 전공의들이 집단행동이 벌어졌을 때 기관장을 처벌 이야기도 직접적으로 꺼낸 것으로 확인됐다.보건복지부는 조규홍 장관 주재로 7일 오후 1시 30분 서울시청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열고 전국 수련병원에 '집단사직서 수리 금지'를 명했다. 의대정원 증원 발표 당일인 6일에는 대한의사협회 집행부 등에 '집단행동 및 집단행동 교사 금지& 정책 | 박양명 기자 | 2024-02-07 20: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