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울증과 자살로 나라가 무너지고 있다'에 관한 반박문 자살을 단순히 항우울제를 먹으면 해결되는 문제로 생각하고, 우리나라의 높은 자살률을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의 책임으로 돌려 항우울제의 60일 처방 제한을 없애려는 지난 기고문에 대해서 반박하고자 한다.대한민국의 전문의 비율은 전 세계에서 유래를 찾을 수 없을 만큼 높다. 물론 의료법상으로는 의사국가고시를 통과한 일반의가 자신의 전공과목이 아닌 다른 과목에 대해서 진료를 하더라도 문제는 없다. 그러나 전문의는 해당 전공과목을 위하여 의사면허 취득 후 4년이라는 긴 시간을 지도전문의와 함께 수많은 환자를 경험하고 그들의 치료를 연구하고, 기고·칼럼 | 김동욱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장 | 2022-08-12 06: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