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퇴행성 안검내반 치료 '최소절개 교정술' 나왔다 신현진 건국의대 교수(건국대병원 안과)가 퇴행성 안검내반 치료에 있어 최소절개로 진행하는 안검내반 교정술을 개발했다. 안검내반증은 눈꺼풀이 눈 안쪽으로 말리면서 안구에 속눈썹이나 눈꺼풀이 반복적으로 피부에 닿아 눈가에 염증과 출혈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각막(검은 눈동자)에 상처가 생겼다가 회복되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각막이 혼탁해지고 심한 경우 영구적인 시력손상까지 발생할 수 있다.퇴행성 안검내반은 주로 50세 이상에서 발병하며 인구 고령화에 따라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안검내반증으로 내원한 환자 중 50 의료 | 이영재 기자 | 2019-11-01 11: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