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위성곤 의원, 영리병원 폐지법 추진...영리병원 싹 잘리나 국내 1호 영리병원으로 허가를 받았다가 제대로 개원을 하지 못하고 국내 환자 진료 여부 논란을 일으키며 허가 주체인 제주특별자치도와 소송 중인 '녹지국제병원' 개설 근거를 없애는 방안이 추진돼 주목된다.제주 출신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농림축산식품위원회)은 7일 영리병원 설립 근거를 제거하는 내용의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도지사의 허가를 받아 외국인이 설립한 의료기관 개설 조항 폐지 ▲외국의료기관 건강보험 당연지정제 배제 조항 폐지 정책 | 이승우 기자 | 2021-09-08 10: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