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cal Shot 더 이상 때리지 말아 주세요 지난 8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의료기관 내 폭력 근절 범의료계 규탄대회’가 열렸다. <br> 일요일 오후에 열린 이 집회에는 약 800여 명의 의사, 치과의사, 간호사 등이 참석해 안전한 진료환경을 촉구하는 피켓을 들었다. <br> 지난 1일 익산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는 의사가 진료 중인 환자에게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br> 이 환자는 폭행 후에도 의사에게 살해 협박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의협신문 김선경 2018. 07. 10 김선경 기자 (photo@doctorsnews.co.kr)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