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혁순·남승주 고려의대 교수팀(고려대병원 소화기내과)이 지난 10월 18~22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 '2014 유럽소화기학회'에서 총 2개 부문 우수 연구상을 수상했다.
최혁순·남승주 교수는 최우수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Travel Grant'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 교수는 이와 함께 전 세계 소수 연구자에게 부여되는 'UEGW 우수연제 평가 심사위원' 자격을 부여받았다.
소화기학 분야 세계 최대 규모 학술대회인 유럽소화기학회(UEGW)는 세계 100여개국의 연구팀과 1만5000여명의 전문 의학자들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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