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식은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서울시 중구보건소가 지난 95년부터 시작한 취학전 아동시력 검진사업의 시범사업 중요성이 점차 확인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복지부는 지난 2000년도부터 건강증진기금을 지원해 전국 16개 시·도의 아동을 대상으로 한 시력검진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시행 3년째를 맞는 조기 시력검진사업은 학부모와 보건소 등 관련 기관에서도 점차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한국실명예방재단은 이에 발맞춰 어린이용 그림시력표 등 3종류의 시력표를 보급, 취학전 아동 시력검진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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