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약(대표 한상후)이 파트너로 참여한 이번 수출은 27일 첫 선적에 이어 첫 1년간 100백만 달러어치를 수출할 계획이며 2차 연도에 300백만달러, 3차 연도에 500백만 달러의 수출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수년간의 노력 끝에 중국 정부로부터 아로나민골드와 엣센비타추어블에 대해 보건식품 허가를 획득, 상표등록을 마친 일동제약은 중국 현지에서의 빠른 시장 확산을 위해 대중광고와 함께 각종 판촉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일동제약은 지난 9월 베트남 진출에 성공한 구강청결제 `센스타임'의 중국 수출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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