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해외연수는 의료원 산하 안암·구로·안산 3개 병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친절리더 중 모범 직원에게 견문을 넓힐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11월 11일부터 3박 4일간 11명의 교직원이 홍콩 퀸메리병원과 양화의원을 비롯한 곳곳을 둘러볼 예정이다.
김우경 고대 의무부총장은 "해외연수에서 친절리더의 결속력을 더욱 강화하고, 역할을 수행할 때 도움이 되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며 "홍콩 의료기관의 강점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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