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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화학분자생물학회 새회장 박상철

생화학분자생물학회 새회장 박상철

  • 송성철 기자 songster@kma.org
  • 승인 2002.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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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화학, 분자생물학회는 지난 24∼25 양일간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추계학술대회를 열고 내년 1월부터 1년 동안 학회 업무를 총괄하는 새 회장에 박상철 교수(서울의대 생화학)를, 2004년 차기 회장에는 안봉환 교수(전남대)를 선임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한국학술진흥재단이 후원한 이번 학술대회는 'Molecular Aspects of Human Diseases'를 주제로 인체질환을 분자생물학적인 관점에서 접근한 200여편의 구연 및 포스터 발표가 이어졌으며, 혈관형성, 면역 세포신호, 신경계질환, 골대사 등을 주제로 4개 심포지엄이 열렸다.

24일 열린 환영만찬에서는 학술대회에 참가한 회원과 초청 연자들의 자연스러운 만남과 친목을 도모했으며, 영문학술지 EMM(Experimental and Molecular Medicine)의 SCI등재를 축하하기 위한 자축연도 함께 마련됐다.

과학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젊은 연구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도모하기 위한 학술상 시상식에서는 콜로퀴움 부문에 김현정(경북대), 신은영(충북대), 윤차원(아주대) 회원이, 포스터 우수발표상에는 김시연(가톨릭대), 김찬우(경희대), 김현주(포항공대), 신순영(영남대), 엄영우(아주대), 최지웅(서울대), 하영술(경상대), 황진택(경희대) 회원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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