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은 이런 취지를 더욱 확대하여 애플데이를 `감사하는 이에게, 또는 주변 동료나 가족에게 따스한 마음을 나누는 날'로 정해 입원환자에게는 사과가 그려진 엽서를 전 직원에게는 사과와 함께 엽서를 전달하여 환자와 직원간에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병원측은 특히 애플데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3일 전부터 애플데이의 유래와 애플데이를 보내는 방법 등을 연속적으로 홍보, 이에 대한 직원과 내원객들의 관심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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