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은 9월 14일 오전 9시 중앙대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제13회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현장 진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이날 연수강좌에서는 ▲하복부 통증의 감별(소화기내과 최창환 교수) ▲쉽고도 어려운 결핵의 진단(호흡기내과 최재철 교수) ▲골관절염(류마티스내과 최상태 교수) ▲무증상 갑상선 기능이상(내분비내과 안화영 교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밖에 강좌 중간 제3세션에는 내분비내과 조보연 교수가 '한국의 사찰 문화'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중앙의대 내과학교실 홈페이지(http://www.cauhim.com)를 통해 9월 6일까지 사전등록(전문의 2만원, 전공의·공중보건의·군의관 무료, 65세 이상 사전등록시 무료) 또는 현장등록(전문의 2만5000원)을 통해 참석 가능하다. 참석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5평점과 대한내과학회 평생교육연수 5평점이 부여된다. 문의)02-6299-1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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