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현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어려운 의료 여건 속에서도 병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고비를 분발의 계기로 삼아 더욱 정진해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차게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기념식에서는 임상의학연구소 정운섭 행정계장 등 83명이 20년 근속표창을, 간호부 곽인자 수간호사 등 66명이 15년 근속표창을, 감사팀 김충기 씨 등 208명이 10년 근속표창을 받았다. 경영관리팀 전정덕씨 등 35명은 모범직원 표창을, 내과 이유진 전공의 등 15명은 '2002년도 우수기록 정리 우수 전공의 표창'을, 진료행정실 김대훈 씨 등 19명은 '2002년 제 1회 엑셀활용능력 경진대회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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