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P 전용 항응고제인 '씨.티.지.액' 5cc 바이알이 식약청(KFDA)으로부터 전문 의약품 허가를 받아 7월부터 시판됐다. 그동안 개원가 위주로 소용량 2cc 바이알이 공급됐지만 최근 통증치료를 위해 PRP를 많이 사용하면서 대용량이 요구됐다.
PRP는 개원가에서 통증과 피부미용, 탈모, 임플란트, 화상, 피부이식 등 여러 질환에 널리 쓰이고 있는 시술이다.
'씨.티.지.액'을 출시한 RMS코리아는 앰플 형태의 제품을 사용할때 발생하라 수 있는 유리 파편 문제 등을 대용량 공급으로 해소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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