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망막전문가와 해외 석학, 아시아 각국 안과의사 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인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당뇨황반부종에서 빛간섭 단층촬영을 이용한 정량적 및 정성적 분석(곽형우 교수) ▲나이 관련 황반변성과 황반부 모세혈관확장증에서 관찰되는 새로운 OCT 영상(바스콘팔머대학 안과 Philip J. Rosenfeld) ▲초광각 영상을 이용한 망막질환의 치료(위스콘신대학 안과 Judy E. Kim) 등 총 35개의 주제 발표와 토의 자리가 마련된다.
행사를 기획한 곽형우 교수(현 아시아태평양망막학회 부회장)는 "한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망막영상 분야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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