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알레르기내과(분과장 조상헌)는 오는 7월 6일 병원 의생명연구원 1층 강당에서 '2014 알레르기내과 연수강좌:사례로 풀어보는 알레르기질환'을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알레르기내과 20주년을 맞이해, 천식·만성기침·알레르기 비염·두드러기 등 주요 알레르기 질환뿐만 아니라, 임상에서 흔히 경험하는 눈·코·피부의 주요 알레르기 증상들을 다룰 예정이다.
강좌에서는 ▲환경과 알레르기질환(양민석 보라매병원 내과) ▲다양한 양상의 천식에 대한 이해와 접근(박흥우 서울대병원 내과) ▲어린이들의 기침과 호흡곤란에 대한 대처(서동인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사례로 풀어보는 COPD 최신진료(오연목 서울아산병원 내과) ▲만성기침의 새로운 이해와 치료접근법(송우정 서울대병원 내과) ▲잘 낫지 않는 콧물과 코막힘에 대한 치료(한두희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눈가려움증과 눈물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오주연 서울대병원 안과) ▲만성두드러기:어떻게 관리할 것 인가?(장윤석 분당서울대병원 내과) ▲반복되는 혈관부종:사례별 접근법(강혜련 서울대병원 내과) ▲다양한 피부가려움증에 대한 올바른 대처(조성진 서울대병원 피부과) 등의 내용이 다뤄진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