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경기도의사회 부회장(미하나의원)이 용인시의사회 회장으로 추대됐다.
용인시의사회는 추무진 전 용인시의사회장의 의협회장 보궐선거 출마로 인한 사임에 따라 긴급이사회를 열고 김민정 전 용인시의사회 부회장을 16대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회장은 "2015년 2월까지의 임기 동안 회장이 바뀌었지만 빨리 업무에 적응해 용인시의사회의 발전과 회원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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