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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전공의들 한마음으로 뭉쳤다
부산·울산·경남 전공의들 한마음으로 뭉쳤다
  •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 승인 2014.06.0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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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경남고 체육관서 제1회 부울경 전공의협의회 체육대회
190여 전공의 참여…고신의대 종합우승·인제의대 2위

▲ 제1회 부울경 전공의협의회 체육대회가 부산 경남고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190명의 지역 전공의들이 참여했다.
부산·울산·경남 지역 전공의들이 4일 경남고 체육관에서 제1회 체육대회를 열고 한마음으로 뭉쳤다.

부울경전공의협의회(회장 김철수·고신의대)가 주최한 이날 체육대회에는 고신대병원·동아대병원·부산대병원·부산백병원·부산보훈병원·해운대백병원 등에서 190여명의 전공의들이 참여, 체육경기를 통해 단결과 화합을 다졌다.

농구·족구·짝피구·줄다리기·혼합릴레이를 비롯해 남녀 팔씨름대회·탁구·농구(여자 자유투) 등 다양한 경기가 열린 이날 체육대회에서 줄다리기에서 단단한 결속력을 보여준 고신의대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농구·피구에서 우승한 인제의대는 아쉬운 준우승을, 족구 우승과 입장상을 차지한 동아의대가 3위를 기록했다. 해운대백병원·부산보훈병원 전공의 연합팀은 줄다리기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선전을 펼쳤으나 족구·피구 등에서 하위권으로 처지면서 4위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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