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협·장재영 교수, UDCA 효능 발표
'우루사 최신지견 두번째이야기' 출간식
'우루사 최신지견 두번째이야기' 출간식
<우루사 최신지견 두번째 이야기>는 우루사의 질환별 효과뿐 아니라, 새롭게 증명된 UDCA의 효과와 관련된 전 세계 저명한 학자들의 발표논문을 발췌, 집대성했다. 책에 수록된 학술 데이터 감수기간만 2년 이상이 걸렸으며 의학자 20여명이 발간에 참여했다.
발간식에 이어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의학전문가들의 우루사 효능 관련 발표가 이어졌다.
이상협 서울의대 교수(소화기내과)는 'UDCA, 담석 관리의 필수 성분'을 주제로, 장재영 순천향의대 교수(소화기내과)는 '비알콜성 지방간염에서 우루소데옥시콜린산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호각 대한췌담도학회 이사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의학자가 자리를 함께 했다.
이종욱 대웅제약 대표는 "지난 50여년간 우루사는 많은 분들의 격려와 성원에 힘입어 간담췌 치료영역에서 독보적인 의약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비만환자 체중 감소시 담석예방, 인슐린 저항성 개선효과 등 추가적인 적응증 확대를 통해 다양한 치료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박상욱 대웅제약 우루사PM은 "우루사는 2020년까지 매출 2000억원을 목표로 하는 대웅제약의 대표 제품으로 우수한 효능을 널리 알리고자 이번 책자를 발간하게 됐다"며 "현재 고용량 UDCA의 새로운 효능들이 점점 밝혀지고 있어 향후 우루사는 세계적인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고용량 우루사(500mg) 미국 발매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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