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설돼 매년 안과학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한 안과학회 정회원에게 수여되는 이상의 심사위원회는 신경환 위원장(안과학회 이사장)을 비롯 정규형 간사 및 박영걸 교수 등 5명의 안과학회 상임이사가 위원으로 참여, 5명의 후보자를 심사했다.
수상자로 선정된 구 명예회장은 1973년 한국실명예방재단을 창립, 저소득층 환자에 대한 무료 개안수술 등 국민 안보건 증진 및 안과학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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