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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es 2014 '최초' 자부심…외과용품 전문 개발 '독보적'

kimes 2014 '최초' 자부심…외과용품 전문 개발 '독보적'

  • 특별취재팀 admin@doctorsnews.co.kr
  • 승인 2014.03.1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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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th - A 803) 위내시경 감염 예방 제품 'PANDA 엔도피스' 출시

외과용품 전문 개발 업체인 건강누리가 KIMES 2014에서 위내시경시 감염 예방을 할 수 있는 의료용 개공기구인 'PANDA 엔도피스'를 선보인다.

위내시경 검사에 사용하는 마우스피스(엔도피스)는 1회용 제품이지만, 일선 병·의원에서는 제품을 소독해 재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탄력밴드는 환자의 타액이 묻은 채로 다른 환자에게 재사용되면서 위내시경시 감염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건강누리는 위내시경의 감염 예방이라는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마우스피스와 탄력밴드가 일체화된 'PANDA 엔도피스'를 출시했다. 위내시경 마우스피스에 탄력밴드를 말아 넣고 탄력 밴드 손잡이를 돌출시켜 위내시경시 마우스피스를 통한 감염 문제를 근본적으로 차단시켰다.

PANDA 엔도피스는 지난해 중국 현지 디자인으로 등록된 상태이며, 국내에서도 디자인 등록과 함께 실용신안 출원 중에 있다.

 

캐스트 슈즈·토우가드. 깁스 환자에 '탁월'

건강누리는 마우스피스외에도 다양한 외과용 신제품을 전시한다.

'칼라 캐스트 슈즈'는 사출 공법을 채택해 개발된 깁스 환자용 신발로써 국내시장에서 70%를 차지하고 있다. 이 제품은 병원의 로고와 상호를 인쇄할 수 있어 움직이는 광고 효과를 노릴수도 있다.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태국·중국·아프리카·유럽 일부 지역에 수출이 이뤄지고 있다.

'토우가드'는 각도 조절이 가능한 발가락 보호기구로서 타사 제품에도 호환이 되도록 제작됐다. 토우가드를 통해 환자의 안전과 편리함, 차원 높은 깁스 시술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는 국제 특허를 진행중에 있다.

'칼라 캐스트 슈즈&토우가드 결합형'은 깁스 환자가 목발이나 휠체어를 타고 이동할 때 발생할 수 있는 깁스 환자의 발가락 부상을 방지할 수 있다.

 

핑거 스프린트, 손가락 처치시 불편함 해소

이와 함께 건강누리는 손가락 치료에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인다.

'멀티 핑거 스프린트'는 손가락 처치시 손가락을 굽히고 붕대나 탄력밴드, 반창고 등을 감거나 붙여야 하는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셀프그립 방식을 채택했다.

'말렛 핑거 스프린트'는 착용시 손끝이 위로 업되도록 설계돼 환자에게 최적의 치료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손가락 형태에 따른 몰딩이 가능해 완벽한 고정이 가능하다. 말렛 핑거 스프린트는 현재 학회 및 전시회를 통해 호응을 얻고 있으며, 국내 특허 출원중에 있다.

'거터 핑거 스프린트'는 손가락 처치시 대중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품목으로 필요에 따라 절단해 사용할 수 있어 의료계에서 많이 애용하고 있다.

건강누리는 30여년의 경영과 25년의 제조 경험이 하나돼 '건강한 세상을 향한 꿈'을 펼치고 있는 외과용품 전문 개발 업체다.

환자와 사용자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최적의 진료환경을 제공하고자 '최초'를 자신있게 내세우며 제품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앞으로도 건강누리는 매년 2~3품목의 외과적 필수 의료용품을 개발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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