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분당차병원과 32개 병·의원은 환자 후송 및 회송체계 구축, 의학발전·병원 경영에 관한 의료정보 교환, 직원교육 활성화를 위한 특정분야 연수교육 협조, 각 병·의원 시설이용 편의제공, 상호간 협력창구 설치 등을 통해 상호발전을 도모하게 된다.
분당차병원 이경식 원장과 협력병원 대표 성남중앙병원 주감호 원장은 “분당차병원의 수준높은 의료시스템을 기반으로 지역의료 기관과의 탄탄한 진료 네트워크를 구축, 수도권과 중부지역에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분당차병원과 협력병원 체결을 맺은 32개 병·의원은 다음과 같다.
성남중앙병원·용인강남병원·용인효자병원·이천파티마·여주고려병원·연세정형외과·곤지암내과의원·곤지암서울정형외과·곤지암성모의원·예일산부인과·이박산부인과·태전정형외과·연세제일내과·미금진단방사선과·탁내과의원·정구윤산부인과·이내과·연세필산부인과·양미희산부인과의원·서울내과·박산부인과의원·미래의원·메디피아의원·정든내과·참가정의원·양가정의학과의원·용인성모의원·박지영산부인과·마리나산부인과의원·성모외과의원·서정규소아과의원·참산부인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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