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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es 2014 '모바일 DR 시스템' 좁은공간도 OK
kimes 2014 '모바일 DR 시스템' 좁은공간도 OK
  • 특별취재팀 admin@doctorsnews.co.kr
  • 승인 2014.03.1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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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th - C 420) "무선 디텍터 사용으로 효율성 높여"

글로벌 디지털 엑스레이 기업인 케어스트림 헬스 코리아가 KIMES 2014에서 모바일 엑스레이 시스템을 공개한다.

DRX-Revolution 모바일 DR 시스템은 DR 플랫폼으로 설계된 모바일 엑스레이 시스템으로, 자동 접이식 컬럼으로 완벽한 가시성과 안정성을 확보했다. 또 부드러운 움직임과 업계에서 가장 긴 튜브헤드 거리를 제공해 중환자실·응급촬영실·수술실 등 협소하고 좁은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또 모바일 촬영에 필요한 기능을 탑재한 튜브 모니터를 제공해 업무효율성을 높였다. 2530C 디텍터의 추가로 인큐베이터 촬영, 소아 및 사지 촬영을 할 수 있어 모바일 DR의 한계를 극복했다.

▲ CARESTREAM DRX-Revolution

케어스트림은 14×17인치 카세트 사이즈의 무선 디텍터를 개발 하고 컨셉을 채택함으로써, 모든 일반 촬영용 엑스레이 장비에 케어스트림의 카세트 사이즈의 무선 DRX 디텍터가 사용되고 있다.

이에 따라 병원의 업무 흐름 및 사용 환경에 따라 효율적으로 배치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케어스트림의 무선 디텍터는 장비 투자 효율을 최대화하기 위해 케어스트림의 다른 DRX 제품들과도 호환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케어스트림은 DR 솔루션뿐만 아니라 CR(Computed Radiolography) 솔루션도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다. 전 세계 2만대 이상의 판매를 올린 중형급 Vita CR시스템의 새로운 시리즈로, 새로운 신제품 'CARESTREAM Vita LE CR'의 출시를 알릴 예정이다.

이 제품은 정확한 진단을 위한 뛰어난 이미지 퀄리티와 내구성이 강한 테이블탑 CR 시스템으로 구성됐으며, 출시 기념으로 가격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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