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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계 안전성 확보한 'DPP-4 억제제 네시나' 출시

심혈관계 안전성 확보한 'DPP-4 억제제 네시나' 출시

  • 최승원 기자 choisw@doctorsnews.co.kr
  • 승인 2014.01.0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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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케다제약은 제2형 당뇨병 치료제로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의 심혈관계 안전성이 입증된 '네시나(성분명: 알로글립틴)'정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네시나정은 제2형 당뇨병 치료를 위한 DPP-4 억제제로 인크레틴 호르몬 GLP-1과 GIP의 불활성화를 지연시켜 인크레틴 호르몬의 인슐린 분비를 도와 혈당을 조절한다.

제2형 당뇨병 및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주요 심장관련 이상반응 위험을 증가시키지 않는다는 시험결과가 지난 2013년 유럽심장학회에서 발표됐으며 의학 학술지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NEJM)>에 게재돼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미국당뇨병학회가 지난해 발표한 연구에서도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알로글립틴과 메트포르민 병용요법을 104주간 투여한 치료한 결과, 글리피자이드-메트포르민 병용요법 대비 혈당강하 효과가 비교적 우수하다는 결과도 얻었다.

이춘엽 한국다케다제약 대표는 "다케다제약은 20여년 이상 집중적인 연구와 신약개발로 당뇨병에 대한 전문성에서 견고한 글로벌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며 "네시나가 국내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효과적인 치료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