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한양의대 교수(한양대병원 성형외과)가 지난 7~9일 이태리 볼로냐에서 열린 '이태리 미세수술학회(Society of Italian Microsurgery)'에 초청 받아 강연했다. 김 교수는 'Perforator based island flap'등 세 가지 주제로 강연을 펼쳐 한국 재건 성형 수준의 우수함을 선보였다.
앞서 김 교수는 4일 Varesse병원에서 'Evolution of Microsurgical Reconstruction' 주제로 강의해 지역신문에 기사가 나기도 했다.
김 교수는 일본 카와사키의대, 미국 베일러대, 대만 장건병원, 미국 MD Anderson 암센터에서 연수했으며, Archives of plastic Surgery 편집위원장, 대한성형외과학회 편집이사,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이사, 대한미세수술학회 학술이사, 대한수부외과학회 편집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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