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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중보재단, 입양·다문화 아이에게 사랑의 손길

보령중보재단, 입양·다문화 아이에게 사랑의 손길

  • 이정환 기자 leejh91@doctorsnews.co.kr
  • 승인 2013.07.1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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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메디앙스 수유용품 3천만원 상당 기부 및 수술비도 지원

보령제약그룹 사회복지재단인 보령중보재단(이사장 김승호)이 대한사회복지회(회장 장상천)에 3000만원 상당의 육아용품을 기부했다.

육아용품 전달식은 16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대한사회복지사회에서 윤석원 보령메디앙스 대표, 장상천 대한사회복지회장, 이호련 굿파트너즈 사회복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이 기부된 물품은 보령메디앙스에서 기증한 누크 수유용품들로 입양아동과 다문화 아동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보령중보재단은 지난 6월 보령메디앙스 '올곧은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110만원을 기증 받아 구순구개열을 앓고 있는 아동의 수술비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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