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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의학 미래창조 발전전략 모색 자리 마련

방사선의학 미래창조 발전전략 모색 자리 마련

  • 이정환 기자 leejh91@doctorsnews.co.kr
  • 승인 2013.06.24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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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의학원, 26일 방사선의학정책 심포지엄 열어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이종인)은 개원 50주년을 기념해 오는 26일 오후 1시~6시까지 '방사선의학의 미래창조 발전전략 심포지엄'을 연다고 밝혔다.

한국원자력의학원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미래창조과학부와 원자력의학포럼이 후원하며, 공공 및 민간연구기관의 정책 전문가, 방사선의학의 학계 전문가, 정부관계자 등을 중심으로 방사선의학 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심포지엄 1부에서는 창조경제와 과학기술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되며, 2부에서는 방사선의학의 분야별 미래 발전전략이 제시되고, 이후 종합패널토의가 진행된다.

1부에서는 ▲창조경제 실현전략(이창희·미래창조과학부 창조경제기획담당관) ▲창조경제와 과학기술:역할과 과제(이장재·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전문위원) ▲과학기술을 통한 창조경제 실현(김형주·LG 경제연구원 경제연구부문 연구위원) ▲연구개발 환경변화와 연구전략(현병환·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장) ▲창조경제시대의 혁신전략(이정원·과학기술정책연구원 기획경영본부장)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2부에서는 ▲방사선종양학의 미래 발전 전략(최은경·울산의대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핵의학의 미래 발전 전략(정준기·서울대 핵의학과 교수) ▲의학물리의 미래 발전 전략(지영훈·한국원자력의학원 책임연구원/한국의학물리학회장) ▲방사선생명과학의 미래 발전 전략(황상구·한국원자력의학원 방사선암연구부장/방사선생명과학회 이사)의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또 지정 토론자는 강건욱 교수(서울대)·이규연 논설위원(중앙일보)·이장재 전문위원(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정원 본부장(과학기술정책연구원 기획경영본부)·지영훈 회장(한국의학물리학회)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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