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아주의대 교수(아주대병원 종양혈액내과)가 14일 서울롯데호텔에서 열린 제39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에서 '2013년 베스트 리뷰어상'을 수상했다.
베스트 리뷰어상은 대한암학회 학술지인 'Cancer Research and Treatment'의 논문심사위원 중 객관적이고 건설적인 심사의견을 제시해 논문의 질적 향상에 도움을 준 심사위원에게 매년 수여하는 상이다.
최 교수는 2006년부터 대한암학회 학술지 논문 심사위원을 맡고 있으며, 이밖에 Cancer, Clinical Cancer Research, European Journal of Cancer, Lung Cancer, Oncology 등 저명 국제학술지의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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