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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상향타격 방법이 궁금해요?

드라이버 상향타격 방법이 궁금해요?

  • 윤세호 기자 seho3@doctorsnews.co.kr
  • 승인 2013.06.1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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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드라이버 상향타격 방법이 궁금합니다.

드라이버의 탄도가 아주 낮은 편입니다. 스윙은 약간 플랫한데, 체중이동이 잘 안되는 편이예요. 아이언샷도 얼리캐스팅이 돼 아이언샷은 업퍼블로우로 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약간 몸을 슬라이딩하면서 체중이동을 했더니 다운블로우가 잘되는데요. 이때 아이언은 괜찮아졌지만 드라이버가 문제 되더군요. 똑같이 약간 슬라이딩을 하면서 공을 치면 임팩트 순간에 제 머리와 가슴 위치가 공 바로 위에 오게돼 결국 머리·가슴·손 모두 공아래 일직선상에 놓여 약간은 다운블로우처럼 됩니다.

업퍼블로우로 칠 경우 머리를 잡아두고 치라는 말이 있던데, 이러면 체중이동이 잘되지 않습니다. 업퍼블로우를 잘 치려면 어떻게 치는게 좋을까요?

 
A. 안녕하세요! 함순웅입니다.

스윙을 할 때 아이언은 다운블로우, 우드계열은 업퍼블로우로 샷을 하시는 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다만 이러한 테크닉을 의식적으로 구사하기 보다는 볼의 위치에 따라 샷이 자연스럽게 아이언의 경우는 다운블로우, 우드계열은 업퍼블로우로 맞게 되는 것을 이해하면서 플레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스윙은 똑같이 구사하는 것이 맞습니다. 아이언과 우드계열이 다른 테크닉이 있는 것이 아니라 스윙을 같게 하되 각 셋업이 상이하기 때문에 그 결과 또한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아이언의 경우 볼의 위치는 양 발 중앙 쪽에 위치하게 되며 클럽이 짧기 때문에 스윙의 궤도 또한 가파르게 만들어지게 됩니다.

때문에 같은 스윙을 할지라도 임팩 시 클럽의 접근각도가 가파르게 만들어 지게 돼 다운블로우로 임팩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반대로 롱아이언이나 우드계열의 경우 볼의 위치가 왼발 가까이 있게 되며 클럽의 길이가 길어지게 되기 때문에 스윙의 궤도가 플랫하게 만들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의식적으로 업퍼블로우로 치려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만들어지게 되는 겁니다.

많은 골퍼들이 볼의 위치가 바뀌고 클럽의 길이가 바뀌는 것을 인식하지 않고 의식적으로 임팩에만 몰두하다 보니 임팩 시점이 달라지게 돼 원치않는 미스샷이 발생하게 됩니다. 기억해둘 점은 스윙 시 스윙의 센터(척추의 축)는 항상 같은 위치에 있어줘야 올바른 스윙의 궤도가 형성돼 항상 깨끗한 임팩을 만들 수 있게 돼 원하는 방향과 거리를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다운블로우와 업퍼블로우를 만들기 위해 인위적으로 슬라이딩을 한다던지 스웨이를 하는 것은 추천할 만한 방법이 아닙니다.

스윙의 축을 잘 잡고 볼의 위치와 클럽의 길이에 따른 스윙 궤도 차이를 인지하면서 스윙을 하면 원하는 탄도의 다운블로우와 업퍼블로우 샷을 구사할 수 있을 겁니다.

▶골프 용어 A to Z◀

▶All square(올 스퀘어) / 매치플레이(Match play)에서 이기고 진 홀의 수가 같은 것을 말한다. 전체적인 승패 혹은 우열이 결정되지 않은 상태를 의미하는 것으로, 홀에서 비긴 하브(Halve)와는 구별된다.

▶Amateur side(아마추어 사이드) / 경사진 그린에서의 퍼팅에서 볼이 홀의 낮은 쪽으로 지나가는 경우를 말한다. 볼이 홀의 낮은 쪽으로 굴러간다는 것은 홀인(Hole in)의 확률이 거의 없음을 의미하며 이 같은 퍼팅은 대개 아마추어 골퍼들이 행한다고 해서 붙여진 명칭이다. 이와 반대로 프로선수의 경우 홀의 높은 쪽으로 지나가는 확률이 높은데 이를 프로 사이드(Pro side)라 부른다.

▶Amen Corner(아멘 코너) / PGA 투어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마스터스(Masters Tournament)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의 11, 12, 13번 홀을 일컫는 말이다. 시계방향으로 숲을 끼고 도는 이 홀들이 너무 어려워 선수들이'아멘'하는 탄식을 절로 한다는 뜻에서 붙여졌다. 1958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의 골프담당 허버트 워렌 기자가 한 재즈밴드의'샤우팅 앳 아멘코너'라는 연주곡에 빗대어 처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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