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한 바른 소리, 의료를 위한 곧은 소리
updated. 2024-04-25 18:04 (목)
보건복지부, 동네의원 목소리 직접 듣는다

보건복지부, 동네의원 목소리 직접 듣는다

  • 최승원 기자 choisw@doctorsnews.co.kr
  • 승인 2013.05.22 17:41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심사기준·현지조사 등 관련 진료현장 모니터단 운영
22일 첫 회의..의협에선 강청희 총무이사 참여

▲ 강청희 의협 총무이사(오른쪽에서 세번째)가 22일 보건복지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의원급 의료기관 진료현장 모니터단' 첫 회의에 참석했다.ⓒ의협신문 김선경
보건복지부가 의료계의 요구를 받아들여 '의원급 의료기관 진료현장 모니터단'을 운영하기로 하고 22일 첫 회의를 보건복지부에서 개최했다.

의협은 강청희 총무이가 참여하며, 심사기준과 현지조사 등에 대한 동네의원의 목소리를 전달할 예정이다.

모니터단은 의원급 의료기관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면 진료현장을 방문해 모니터링 결과를 제도 개선안으로 만들어 제도개선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모니터단에서 논의할 주제는 ▲진료비 심사와 ▲급여기준 ▲현지조사 등이다.

모니터단은 보건복지부와 의약단체들이 지난해 구성한 '의약계발전협의체' 산하기구로 보건의료정책과장과 의협과 한의협·치협이 1명씩의 위원을 추천해 구성됐다.

운영기간은 올해 12월까지며 모니터단 회의는 위원들이 필요하다고 여기는 경우 소집하기로 했다.

<진료현장 모니터단>

▲강청희 의협 총무이사 ▲이창준 보건의료정책과장(총괄) ▲고득영 의료자원정책과장 ▲곽순헌 의료기관정책과장 ▲배경택 보험급여과장 ▲이태근 보험평가과장 ▲이성우 치협 총무이사 ▲김지호 한의협 기획이사 ▲이규호 건강보험공단 급여관리실장 ▲현재룡 건강보험공단 보험급여실장 ▲진덕희 심평원 급여조사실장 ▲이기성 심평원 급여기준실장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