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기준·현지조사 등 관련 진료현장 모니터단 운영
22일 첫 회의..의협에선 강청희 총무이사 참여
의협은 강청희 총무이가 참여하며, 심사기준과 현지조사 등에 대한 동네의원의 목소리를 전달할 예정이다.
모니터단은 의원급 의료기관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면 진료현장을 방문해 모니터링 결과를 제도 개선안으로 만들어 제도개선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모니터단에서 논의할 주제는 ▲진료비 심사와 ▲급여기준 ▲현지조사 등이다.
모니터단은 보건복지부와 의약단체들이 지난해 구성한 '의약계발전협의체' 산하기구로 보건의료정책과장과 의협과 한의협·치협이 1명씩의 위원을 추천해 구성됐다.
운영기간은 올해 12월까지며 모니터단 회의는 위원들이 필요하다고 여기는 경우 소집하기로 했다.
<진료현장 모니터단>
▲강청희 의협 총무이사 ▲이창준 보건의료정책과장(총괄) ▲고득영 의료자원정책과장 ▲곽순헌 의료기관정책과장 ▲배경택 보험급여과장 ▲이태근 보험평가과장 ▲이성우 치협 총무이사 ▲김지호 한의협 기획이사 ▲이규호 건강보험공단 급여관리실장 ▲현재룡 건강보험공단 보험급여실장 ▲진덕희 심평원 급여조사실장 ▲이기성 심평원 급여기준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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