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규 대구가톨릭의대 교수(대구가콜릭대병원 류마티스내과)가 지난 10~11일까지 서울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대한류마티스학회 제33차 춘계학술대회 및 제7차 국제심포지엄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2013년 춘계학술대회에서 처음 제정한 '젊은 연구자상'은 연구업적이 우수하고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젊은 연구자를 대상으로 연구의욕을 고취시켜 의학발전에 기여하고자 수여하는 상이다.
김성규 교수는 최근 2년간 총 13편의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주저자로 출판했으며, 해외연수 및 국내·외 류마티스 관련 주요 학술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의술을 지역민에게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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