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규 연이산부인과의원 원장은 22일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회장 이승봉)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는 150개의 재외동포언론사 소속 40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글로별 언론네트워크를 통해 750만 재외동포의 정체성 형성의 구심점을 마련한다는 목적을 갖고 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 손봉호 서울대 명예교수 등이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원장은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산부인과 태아유전학 연구강사를 지냈으며, 미국 보스톤의대 유전센타 연구교수, 홍콩 태아게놈검사 연구소 한국소장, 세계태아학회 상임이사 등을 맡고 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이사, 2018평창동계올림픽 추진위원회 자문위원,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정책자문위원, 한미우호협회 이사, 한국낙농육우협회 홍보이사, 북악산포럼대표, 서울 남산오페라단 상임고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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