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이고 균형 있는 최신 의학정보 제공…국내 대표 사이트로 자리매김
한국MSD는 자사의 의학정보 웹사이트인 엠디패컬티(www.mdfaculty.com)가 회원 수 2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엠디패컬티는 국내 의료진의 학문 발전과 양질의 환자 교육을 위해 한국MSD가 기업 책임활동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순수 의학 정보 사이트이다.
회사의 제품 및 기업정보는 철저히 배제하고 객관적이고 균형 있는 의학정보 제공을 통해 2002년 런칭 이래 매해 회원수가 약 20%씩 증가하는 등 의료진들의 탄탄한 신뢰를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해 왔다.
국내 최정상 집필진 200여명이 제공하는 15개 분야의 질병강좌와 란셋 (Lancet), 영국의학저널(British Medical Journal), 예일대와의 독점적인 파트너십을 통한 수준 높은 의학 컨텐츠 제공 및 꾸준하게 진행되고 있는 질환 캠페인 등은 엠디패컬티 만의 차별화된 특징으로 꼽힌다.
이밖에 세계적으로 널리 이용되는 의학정보 데이터 베이스인 엠디컨설트(MD Consult)와 진료 시 유용한 해부학 이미지를 제작해 회원들에게 제공하는 등 독자적인 의학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보강해 나가고 있다.
지난 2003년도부터 엠디패컬티 질병강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성순 연세의대 명예교수(국군수도병원 내과)는 "엠디패컬티는 환자 진료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실제 진료 시 활용하게 함으로써 국내 의료진들의 의료 접근성 강화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고 말했다.
한편, 엠디패컬티는 국내 의사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엠디패컬티 웹사이트(www.mdfaculty.com) 및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접속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