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알레르기학회는 최근 공로상 수상자 선정 사실을 알리면서 박 교수가 알레르기, 천식 및 면역학 분야의 학문적 발전과 교육에 크게 기여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박해심 교수는 알레르기·천식·면역학 분야에서 진료 및 연구 역량을 겸비한 의사로 평가받는다. 또한 국내에서 가장 많은 외래환자를 진료하면서 지속적으로 임상과 연구를 주도해 국내 의료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공을 인정받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6월 22~26일 이태리 밀라노에서 열리는 2013 세계알레르기학회 학술대회 기간 중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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