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경윤 교수(동국대경주병원 신경과)가 지난 6일 서울시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대한치매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대한치매학회 회장으로 추대됐다.
대한치매학회는 치매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정보 공유를 통해 전문의의 수준을 향상시키고, 최신 지견과 증례 토론등으로 환자를 진단하고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기 위해 만들어진 학회이다.
어경윤 교수는 치매 및 기억장애 질환, 파킨슨병과 운동장애, 두통·뇌졸중을 전문분야로 하고 있으며 현재 대한신경과학회·대한치매학회·대한뇌졸중학회·대한노인신경학회·미국신경과학회 정회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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