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원 서울대병원 전임의(소아청소년과)는 4월 6~7일 서울대어린이병원에서 열린 제11회 한·일소아신장세미나에서 최우수연제상인 'Hiroto Prize'를 받았다.
이 상은 가장 우수한 논문을 발표한 각국의 연자에게 수여되며, 이 전임의는 'A case of anti-complement factor H antibody induced atypical hemolytic uremic syndrome' 제목의 논문을 발표해 수상하게 됐다.
이날 세미나는 대한소아신장학회·일본소아신장학회가 주관하고 국제소아신장학회와 서울대병원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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