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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대 교수 4명, 의학한림원 정회원 '경사'

경희의대 교수 4명, 의학한림원 정회원 '경사'

  • 이은빈 기자 cucici@doctorsnews.co.kr
  • 승인 2013.02.2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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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정신건강의학과 송지영 교수, 정형외과 배대경·이용걸 교수, 응급의학과 고영관 교수
경희의대 교수 4명이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경희의료원은 제10차 의학한림원 정기총회에서 송지영·배대경·이용걸·고영관 경희의대 교수가 정회원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국내 300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는 의학한림원은 정회원 선출에 엄격한 심사기준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송지영 교수(정신건강의학과)는 만성통증, 치매 분야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며, 한국정신신체의학회 회장, 동대문구 치매지원센터장, 대한정신병리진단분류학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배대경 교수(정형외과)는 슬관절질환과 인공관절술의 권위자로, 대한정형외과학회 회장, 대한슬관절학회 회장, 아시아태평양 슬관절학회 회장, 아시아태평양 정형학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이용걸 교수(정형외과)는 어깨관절 질환으로 SCI논문 33편을 포함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며 국내·외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고영관 교수(응급의학과)는 외상, 쇼크, 약물중독, 급성복증 등 응급질환을 전문분야로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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