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은 지난 3일 개원 3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병원장 남옥윤 수녀, 의무원장 이성필 교수 등 보직자들과 250여명의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식에서는 가톨릭중앙의료원 이념실천 우수자에 대한 시상과 25년 근속 교직원 2명을 비롯해 38명의 장기근속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있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석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