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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송옥평)은 하절기를 맞아 간호조무사들의 근무복을 교체했다. 3일부터 착용을 시작한 간호조무사들의 새로운 근무복은 시원하고 깔끔한 하늘색 상의와 흰색 하의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종전의 근무복은 흰색 일색으로 다소 경직된 느낌을 주었으나, 바뀐 근무복은 보는 이들에게 시원함을 느끼게 해주는 한편, 병원분위기까지 한층 더 밝고 경쾌하게 바꾸어 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