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대의원총회에서 금년도 사업예산을 동결키로 결정함에 따라 대한의사협회는 다시 편성한 `긴축예산'을 이사회 서면결의를 요청하기로 했다. 새로 편성한 예산안은 93억3,552만원 규모로 전년 대비 0.9% 줄어든 규모다.의협은 이사회 서면결의를 거쳐, 대의원 서면결의를 부의할 예정이다. 의협은 올해 중점 사업추진 방향을 의약분업 전면 재검토 및 건강보험제도 개선에 중점을 두고, 회원 권익 증대에 앞장설 계획이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윤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