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환자, 보호자 장기자랑과 간호부·행정부 직원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졌으며, 그룹사운드 공연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삼선병원은 5월 28일 16층 병원강당에서 개원 7주년 기념 행사의 하나로 '제 2회 QI 경진대회'를 열었다. 환자 만족도와 서비스의 질 향상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는 간호부 12병동의 '정맥주사 및 수액요법에 따른 Complaint 감소방안'이 차지했고, 우수상은 관리과의 '병동 내 의료소모품 적정재고 유지방안'과 13병동의 '올바른 경구투약을 위한 개선활동'에 돌아갔다. 장려상은 9병동(효율적인 퇴원 전 환자관리), 물리치료실(불필요한 전화건수 감소활동), 원무과(적정퇴원 수속시간맞춤형 퇴원수속)가 수상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