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독병원은 18일부터 25일까지 다양한 성탄축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재활의학과는 힘든 병원 생활에 지쳐있을 환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해마다 환우들과 함께 성탄절 축제를 준비하며 마음을 나누고 있다. 18일 오후 6시부터 진행된 올해 행사에서 입원해 있는 모든 환자와 보호자가 참석해 의료진의 워십댄스와 어린이 환자의 캐롤송, 외부 자원봉사자인 가족합창단·남성중창단의 공연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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