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 '약품' 빼고 '한독'으로 출범
한독약품, '약품' 빼고 '한독'으로 출범
  • 이정환 기자 leejh91@doctorsnews.co.kr
  • 승인 2012.12.1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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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4일 임시 주총 열고 토털헬스케어기업 도약 제시

지난 9월 사노피와 49년간 합작관계를 모두 정리하고 독자 경영을 선언한 한독약품이 이번에는 사명을 '한독약품'에서 '한독'으로 변경하고 토털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한독약품은 10일 전자공시를 통해 오는 14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변경하는 내용의 정관 개정안을 상정, 의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독약품 관계자는 "의약품만 전담하는 제약사가 아닌 토털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아래 사명에서 '약품'을 빼기로 했다"며 "앞으로 의료기기 분야를 포함해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독약품은 14일 임시 주총에서 사명변경 이외에도 새로운 이사(기타 비상무이사)를 선임한다. 새로운 이사 후보로는 송인준 IMM프라이빗에쿼티㈜ 대표이사가 예정돼 있다.

IMM프라이빗에쿼티는 한독약품이 사노피아벤티스와의 49년간 합작회사 형태를 청산할 때 사모펀드를 조성(570억원 투자)해 30%의 지분을 확보했다. 또 알보젠이 근화제약을 인수하는 과정에 관여했던 회사이기도 하다.

이밖에 사외이사에 장우익 제넥신 이사(한독중앙연구소 담당 부사장)가 선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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