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의조제 피해사례 전시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동네의원살리기운동본부'는 26일 서울 혜화동 마로니에 공원에서 임의조제 피해사례 포스터를 전시하고 임의조제 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대국민 홍보활동을 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임의조제로 인한 부작용과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친 피해자들의 사진자료와 사례를 시각적인 효과를 극대화해 전시한 이날 행사는 휴일을 맞아 나온 가족 단위의 시민들에게 높은 관심을 끌었다.
'동살모'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국민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이벤트 중심의 운동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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